DPI 소식

‘경제발전 패러다임’, 특히, 기존 선진국 중심의 이론으로는 풀기 어려운 ‘발전 패러독스’를 공부하고 자문하는 연구소인 DPI (Development Paradigm Institute)가 문을 열었습니다.

크게, T.G.R.A.M 5가지 영역에 집중합니다.

T: Tax and corruption (아시아 국가들 중 ‘부패하면 성장하는 나라’들이 적지 않음)

G: Fiscal fragmentation (일반회계 중심의 교과서적 예산구조가 늘 정답일까)

R: Rent – good or bad (완전경쟁에 근거한 서구이론으로 ‘산업정책’ 설명 어려움)

A: Aging in EMC (과거 선진국에 비해 빠르게 고령화 되는 신흥시장국들의 대안)

M: Miracle paradox (고정관념과 달리 4 tigers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– 특히 정부 역할)

(조만간 DPI 영문 홈페이지를 개설합니다(2023년 초). 한글 소통은 KCEF.com의 ‘패러독스’ 컬럼을 활용합니다. 

▶ 유튜브 채널 [전주성 교수의 개랑경제학(kcef21)]: https://www.youtube.com/@kcef21
▶ 인스타그램: https://www.instagram.com/joosung.jun/

 1 2